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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장염+위염으로 앓이하다 컨디션이 조금 좋아져서
연화리에 전복죽 먹으러 다녀왔다. 밥 먹고 어디서 차한잔 마시나 하다가
예전에 자주 갔었던 백화제방을 다녀왔다.
예전에 직장이 기장쪽이라 퇴근 후에 데이트 할겸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항상 음료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부산 기장 연화리카페_백화제방
-연화리 무료 주차장 이용 (가게 앞 주차가능여부 잘 모르겠음)
-구움과자류, 커피, 차류 판매
-동백전 사용가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가능
-영업시간 : 평일 12시- 오후 11시
주말 오전 11시 - 오후 11시
할로윈 시즌이라 가게 입구에 호박장식이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다. 올때마다 깔끔하고 음료도 맛있고
정갈한 느낌이랄까 ~

가게에 들어가면 1층에는 이렇게 굿즈랑 구움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감성감성한 분위기 연출을 잘 하시는 것 같다.

전복죽 먹고 간터라 카페라떼 1, 사유의 차(애플유자차: 따뜻한 음료만 가능)
동백전으로 결제 ~
2층은 좌식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데
할로윈 호박이 너무 귀여워서 2층으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 완전 취향 저격이다.

선선한 날씨에 따뜻한 차 마시면서 바깥 풍경보니까
힐링 되더라는 ㅎㅎ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조용하더라 ~~
조용히 차마시기에 너무 좋았다. 나중에 내 살림하게 되면
이렇게 이쁜 잔에 커피 내려마셔야겠다.





오늘까지는 할로윈 분위기 느낄수 있으니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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