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모가디슈를 보고_달러 자산 필히 보유하자 코로롱 시국에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한국영화 모가디슈를 보고왔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 이름인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영화 줄거리는 90년대 소말리아 내전당시 시가전 벌이는 동안 남한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이 합작하여 대피하는 과정을 깔끔하게 잘 풀어냈더라~ 영화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스토리를 군더더기 없이 잘 풀어냈고 연기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계속적인 북쪽의 이랬다가 저랬다가 태도에 지친지 오래이며 영화를 봐도 그래 생명의 위협이 있으면 협력해야겠지 이런 정도의 생각이 들었다. 동포라는 이유로 더 이상 감성에 젖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더라~ 몇년전 우리가 판문점에서 만나고 서로 대화를 나눌때는 뭔가 이뤄지나 했는데 그것도 그때 그 분위기 였을뿐... 개인적으로는 통일에 대한 의지는 별로 없.. 이전 1 다음